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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이음 로프, 코로나로 고통받는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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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외받는 다문화 한 가구당 약10만원, 총30가구 생필품 후원 -


□ 비영리민간단체 희망이음 로프(대표 문영기, 이하 로프)에서 지난 22일 부산동구 다문화지원센터(센터장 김상미, 이하 다문화센터)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는 다문화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. 


 ◦ 후원을 받은 부산 동구 다문화센터에서는, 코로나 2차 확산으로 기본적인 생필품이 부족하여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30가구를 지정하여 라면·샴푸·손세정제 등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. 


□ 로프와 다문화센터는 지난해 11월 다문화가정 지원과 관련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. 


 ◦ 김상미 센터장은 “최근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며 부모 없이 방치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많다. 소외된 계층을 돌봐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.”라고 인사말을 전했다. 



□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설립(2015년 9월)된 로프는 최근「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」에 근거하여 부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등록을 마치고 12월말 기획재정부의 「기부금 대상 민간단체」지정을 기다리고 있다. 


 ◦ 문영기 대표는 “고통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세상의 밝은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자 로프에서 많은 힘을 모으고 있다. 코로나가 끝나면 더욱 의미있는 후원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심어주자”라고 하며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혔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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